이번주 시장의 움직임은  주초반까지 너도 나도 깊은 반락과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주중 지수 변동성이 줄어들자. 박차고 일어서는 주체는 이번에도 10대그룹 계열 대형주 나으리들이 아닌  기존 강조한 섹터의 대표급 주가가 반등의 주체로 일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흐름은 앞으로도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내년 2015년 장에서도 지속해서 재현될 것입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주초~ 중반 한차례씩 반등을 시현했던 IT. 금융. 자동차. 화학. 조선.철강까지 기존 전통주는 깊은 하락에도 불구. 단기반등후 수급 단절이 나타나며 하락을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무수히 많이 설명드렸기에 생략합니다.  세상변화를 자각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지속해서 힘든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번주 실전거래 사례를 언급하면서 설명드린 주체(인터넷. 통신) 그리고  기존 주도주집단인  내수.중국소비재. 제약주와 같은 집단은 주초반 전원 단기 큰 변동성을 보였어나. 빠른 복원력을 보여주고 다시 시세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주 투자대응은  주말을 기점으로 시세복원과 터진 주가를 챙겨주는 매매감각이라 설명드렸어나. 항상 종목 선정의 대상은 하락조정을 만나더라도. 빠르게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가에만 집약하는 투자가 얼마만큼 중요한가를 다시한번 깨닫게하는 장입니다.

1900p초까지 밀고 내려와도, 한국시장의 10대그룹 계열사들은 제자리걸음속 조정이 진행된다는 것은 여전히 지수를 기준으로 보는 시장은 바닥이 아니고.  단. 올해 시장이 표방하는 바가 지수와 경기.산업이 아니고.  서비스업.소비재. 모바일 기반이 주체였기에

오늘 오전 혼전후 외국인 매도가 멈추자 시장이 선택한 것은 지수가 아닌 기존 간택된 종목이었다는 것입니다.

한전. SK텔레콤이 오전 시가전후 조정후 바로 상승전환되는 흐름.  네이버가 삼성전자보다 휠씬 견고한 상승흐름. 여기에 이번주 조정기를 거친 후 . CJ계열과 중국소비재가 강력한 재반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시장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전거래 또한 여러분들께 힌트를 충분히 드린바대로.  다음. SK텔레콤. 모바일1선에서 주초반부 급락을 기회로 활용 지수걱정없이 강한 수익이 만들어졌음을 실전에서 그대로 보여드렸습니다.

2.  코스닥시장

오전 짧은 반등후 재차 급락조정을 우려한 겁먹은 투자자들의 매물이 535p수준까지 밀고 내려왔으나 나스닥시장이 오늘 새벽 4100원대 초반부에서 의미있는 기술적반등에 성공하자. 외국.기관 자금이 코스피보단 코스닥에 모아지며 모멘텀 기반 주가는 강하게 일어서고 있습니다.

오전 다음은 한번더 13만원대 초반부까지 잠깐 저가기회를 주고. 이시간 상승반전입니다. 저렇게 멀쩡한 주가를 불안 이슈까지 만들면서 주초에 급락 조정을 유도한 후.  화요일 카카오톡 본 물량이 상장후 회사 대표와 검찰이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것은.  뭔가 이상하다 보셔야 합니다.

우매하고 순진한 개미들은 기존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아직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기존 세상의 틀과 관념에서 벗어나야 투자자는 이러한 장세를 이겨낼수 있습니다. 아무튼 참가자 전원 수익이며.  주말까지 좀 더 여유있게 보는 종목입니다.

코스닥이 움직이면  당연히 게임. 모바일관련. 핵심 의료기기(헬스케어). 전자결제 관련주까지 움직입니다.  아직 시장흐름상 완전한 바닥이라 단정하기 어렵기에  종목 대응도  주말~주초기점에서는 발생된 수익은 챙겨주는 대응까지 고려하며 급락후 되돌림 수익률 게임을    핵심 섹터에서만 즐기십시오.

이번 급락 급변기 구간에서도 실전 운용능력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 드렸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실전계좌는 오히려 수익이 증가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